"하루 차이에 절세 효과가 바뀐다?" 영업권은 지금이 "적기"

- 인생은 타이밍!

인생은 타이밍이라고들 한다. “바로 그 때, 무엇가를 내가 하거나 하지 않았다면...”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만약 몇 년전 “가상화폐”를 구매했다면, 혹은 몇 년전 “주식”을 샀다면 등으로 타이밍을 잡지 못한 스스로에게 한탄을 보내곤 한다.

하지만 이미 다 지나간 일이다. 땅을 치고 후회해 본들, 다 부질없는 일 아니겠는가? 그러나, #영업권 에 대한 타이밍은 아직 지나지 않았다. 또 한 번 먼 미래에 대표님들께서 타이밍에 대한 후회를 하시지 않을 수 있도록 오늘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 영업권 양수도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

법인전환과 영업권 평가를 고민하고 있으신 대표님들께서는 지금 바로 영업권 양수도를 준비하셔야 한다. 영업권의 절세효과는 매우 좋지만, 영업권 양수도가 일어나는 연도에 일시적으로 세금이 증가하게 된다. 영업권 양수도에 대한 대가는 기타소득으로 과세가 되고, 기타소득은 대표님께 타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소득과 합산되어 세금이 계산되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사례이긴 하나, 2021년 12월 30일에 영업권 양수도를 진행한 경우와 2022년 1월 2일에 영업권을 양수도한 경우의 세금 차이는 얼마나 될까?

비교를 위한 기본 가정은 다음과 같다.

① 2021년 사업소득금액(당기순이익)이 3억원 발생

② 영업권 감정평가액이 10억원

③ 2022년도에는 법인 전환 후 대표님 급여가 월 300만원

④ 세금효과 계산시 기본 본인공제와 표준세액공제만 반영

사례를 비교해본 결과 연도를 바꾼 것만으로 약 25백만원의 세금을 절약하는 효과가 생긴다.

우리나라 종합소득세는 초과누진세율 구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미 많은 사업소득이 발생한 연말 시점에 영업권을 양수도하게 되는 경우, 영업권 양수도에 따른 소득금액에 적용되는 세율이 고율이 되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세부담액이 커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법인전환과 영업권 양수도를 고민 중이신 대표님이라면 지금 시점이 적기라고 할 수 있다.

- 법인전환을 고민 중이라면 반드시 영업권 평가를!

최근 블로그 포스팅과 유튜브를 통해 영업권 양수도를 진행하지 않았을 경우에 놓치게 되는 절세 효과에 대해 설명드린 바 있다.

하지만 최근에 영업권과 관련하여 오는 상담을 들어보면 대다수가 여전히 영업권을 해서 가져가는 케이스와 급여로 가져가는 케이스가 세금이 똑같다는 식으로 얘기를 들으신 대표님들이 많은 듯 하다.

본인의 권리를 놓치는 대표님이 더는 생기지 않길 바라며 다음과 같은 사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오랫동안 운영해 온 개인사업체이고 꾸준히 높은 이익을 내고 있어, 20억원의 영업권 평가가 가능한 대표님께서 영업권 양수도를 통해 20억원을 가져가는 경우와 5년간 20억원(매년 4억원씩)을 급여로 가져가는 경우를 비교해보자.

동일한 20억원을 가져가는 경우라도 영업권을 활용하는 경우가 약 361백만원의 세금을 아끼는 결과가 되고, 세율로는 약 18% 절세하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 영리한 법인 전환을 위해

결국 타이밍이다. 시점도 중요하고, 판단의 타이밍도 중요한 것이다. 법인전환을 고려 중이신 대표님께서는 반드시 법인전환을 언제 하면 좋을지, 우리 회사가 얼마의 영업권 평가가 가능할지 꼭 상담해보시고 영리하게 법인전환을 진행 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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